엄마가 호흡곤란이 와서 119를
부르게 되었습니다.전화를 해서 엄마가
호흡곤란이 왔어요 라고 신고접수를 했고
몇분뒤에 구급대원분이 전화가 오셔서 와
현재 상태가 어떤지 과거 병력이 있는지 등
꼼꼼히 질문을 하고 금방 갈테니깐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가는동안
엄마의 상태를 꼼꼼히 보시더니 조금이라도
안 좋은 기색이 느껴지면 많이 안 좋으세요?
병원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힘내세요
멀미 날수도 있으니까 정면보고 숨 크게 쉬세요
이런식으로 엄마가 안정할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구급대원 분들이 아니였다면 엄마가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수도 있는데 덕분에 무사히 치료받고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부터 병원에서까지 쭉 상태체크 해주시고 진찰해주셨던 ‘백건’ 구급대원분과 성함을 자세히 못봤지만..병원까지 안전 운전해주신 구급대원분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전해드려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