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소방서 숭인 119 안전센터 소방교 이명우 , 소방사 조민형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7월 9일 어제 오후 2시에 아버님이 심한 복통에 걷지도 못하셔서 저도 어머니도 너무 당황해서 119에 전화하여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하셔서 침착하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가까운 응급실에도 데려다 주시고 어머니가 많이 놀란 상태셨었는데 소방관님이 곁에서 편하게 이야기 하며, 위로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심리적으로 많이 달래주셔서 어머니께서 금방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요즘 코로나와 더위로 일 하시는게 불편하고 힘드실텐데 항상 책임감 가지고 사명감 있게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로나 더욱 조심하시고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방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