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부모님은 대전 산내쪽에서 지내십니다
지난 월요일과 수요일 2차례에 걸쳐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119를 요청하게 되었는데..
월요일에는 정신이 없으신 상태에서 폭력성향을 보이신 아버지를 119가 몸을 아끼지 않고 도와줘서
겨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수있었습니다. 너무 폭력성향을 보이셔서 병원으로 가기위해 포박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여서 아마도 119 대원 분들도 많이 다치셨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화요일에도 유사 증상 초기가 보여서 다시 출동요청을 하였는데.
다시 잘 부모님의 혈당 체크부터 건강까지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부모님이 귀가하실수 있었습니다
월급을 받고 직장으로 근무하는 것이겠지만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 구급대원님들의 행동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다치셨길 ...기도드립니다
핸드폰 통화한 번호만 알고 성함은 모릅니디 (010-5439-5108)
대전 산내소방서일것으로 판단은 되고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대전에 가는데 3시간 정도 걸려서 마음이 많이 답답했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