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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안소방센터 구급대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성윤 등록일 2021-11-01 18:22 조회수 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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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저에게는 잊지못할 경험을하였습니다. 젊고 건강했던 제 여자친구가 부산 연산동에서 저와 자고있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면서 심정지가왔습니다. 바로 119에 신고를하여 수안소방센터 구급대원이 전화가와서 차분차분 의식은 있는지 , 숨은쉬는지 물어보시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라고 하셔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심폐소생술을 하고있던중 신고한지 6분정도된거같습니다. 엄청 빨리오셔서 심폐소생술과 , 심장전기충격기를 하고나서야 다시 심장이 뛰기시작했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여 지금은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모두 부산 소방센터 구급대원분들의 빠른대처 덕분에 지금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심정지 골든타임4분 그리고 병원에서도 심정지가 온사람은 나중에 뇌에 이상이 생기거나 지금처럼 정상적으로 바로 돌아온사람은 정말 몇프로 안된다고합니다. 구급대원분들의 빠른대처 덕에 정말 감사말씀 드립니다. 몇일전 빵과 커피를 사들고 감사인사를 전하러 갔었는데 출동하신 구급대원분이 없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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