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새벽 5시경 심장마비로 고인이 된 저희 아버지 응급처지 중 밝은갈색의 뒷목까지 긴 머리를 하고 있던 김남길 대원의 태도에 대해 적습니다.
산소호흡기관련 물품을 밍기적거리며 찾으면서
“하아 여기있네~”라며 혼잣말을 하는 태도를 보며 응급상황에서 어떻게 저럴 수 있지싶은 생각과함께 개탄스러웠습다.
고인의 유가족 앞에서 신속하고 서두르는 태도는 아니더라도 무겁고 신중해야하는 태도는 소방공무원이 아니라 유치원생이라도 알것입니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소방공무원 태도 교육을 다시 받길 간절히빌며 저희 가족같은 피해자가 또 다시 생기지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