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5일 2시30분경 응급차를 탔습니다. 방배1동(다시 한번 확인해주기 바람)차량으로 보이는 응급차의 구급대대원이 전화가와서 환자보고 내려오라고 하였고 아픈몸을 휘청휘청하면서 힘없이 겨우 내려갔더니 전혀 붙잡아주지도 않고 그냥 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병원도 더 멀리있는 다른병원으로 가야 한다길래 일단 가까운데부터 가보자 해서 겨우 갔는데 마침 갑작스런 코로나환자가 발생하여 응급실에 가지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가게 되었고 상태는 더 나빠져서 과호흡에 팔다리 저림이 너무 심해져서 그 대원하나테 좀 두드려 달라고 하니 과호흡이라 그런거다라며 전혀 도와주지도 않고 떨뜨름하게 빤히 보고만 있고 말로만 과호흡하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 왔냐고 물으니 다 왔어, 다 왔어라며 훨씬 나이 많은 아픈환자한테 반말로 해대서 계속 참아왔던 그 구급대원의 여러가지 시건방진태도에 열까지 차올라서 더 구토가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겨우 2번째 병원에 도착해서 증상을 구급대원때문에 스트레서받아 생긴 과호흡을 원래증상처럼 얘기해서 병원이 거부하여 3번째 다른병원을 또 가느라 1시간 이상 길에서 허비하고 서러움에 눈물범벅이 되었는데 에이씨라며 아픈환자한테 몹쓸화풀이까지 해대었습니다. 아픈환자를 더 악화게 만드는 사람은 구급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 대원 찾아내서 철저히 교육 좀 시키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