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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동119안전센터구급대원님감사힙니다.
작성자
최은미
등록일
2025-02-23 17:41
조회수
461
첨부파일
2월22일 오후6시20분경 친구약속으로 버스를 타고 하던 딸에게 몸이 안 좋다고 전화가와 내려서 진정하라고 하고 걱정이 되어 우리부부는 차를 타고 딸이 있는 곳으로 출발하던중 다시 숨이 안쉬어지고 몸에 경직이 온다고 딸에게 연락이 와 바로 119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상담원께서는 친절하고 신속히 가까운곳에 서동119가 있다고 해주시고 딸의 위치와 연락처를 알려드렸습니다. 딸의 정확한 상태를 알수없어 가는중은 기도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얼마후 딸 전화로 구급대원분에 목소리를 듣는순간 살았구나 했습니다. 과호흡이라 처치중이라고 걱정하지마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외동딸이라 가는중에 생사에 갈림길에 있으면 어쩌나 너무 두려웠고 도착후 딸에 모습을 보면 감사하다란 말만 드렸습니다. 차후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친절히 알려주시는 서동 119구급대원분에게 너무 수고하셨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도움을 주신 금사역역무원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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