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버지께서 갑자기 열이나고 호흡곤란 증세로 거동을 할 수 없었는데, 보정센터 대원분들이 너무나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병원에 모시고 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만 계신 상황이고 어머니도 연세가 있으셔서 대응을 할 수가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식사비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한사코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셔서 어머니께서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고 하네요.
이수지 대원님, 김경태 대원님, 김호용 대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소방대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소방대원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