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일요일 오전에 있었던 일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모범 공무원으로 추천 하고 싶습니다
의왕 소방서 119에 근무중인 권00씨 (여)입니다
저의 부친께서 갑자기 열이 오르고 식음을 전페하여 불안에 떨고 있다가 처음으로 119 구급대를 알게 되여 연락을 해 봤더니 몇분 되지도 않아서 출동을 하였읍니다
출동시 아파트 주민들이 혹 코로나 발생으로 오해 할까봐서 싸이랜 울리지 말고 조용히 부탁을 했는데 정말 온지도 모르게 현관에 도착을 하였고
환자를 현장에서 진단 하고 문진하고 위로 하면서 후송하는 과정을 보며 어떻게 연약한 여자로서 이렇게 잘할수가 있을까 감동받았습니다. 자식보다도 적극적이며 후송중에도 애로 사항을 묻고 답해주고 가고 싶은 병원을 말했더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열이 있으면 않된다고 거절하는것을 끝까지 챙겨서 응급실에 후송하여 코로나 검진들을 마치고 이상업이입원 치료 중( 간질환)이며 오늘에는 퇴원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런 공무원이 있어서 국민이 편하게 살수 있고 신뢰가 갑니다
꼭 타에 모법이 되는 이직원에 보답이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의왕시 청계1로 휴먼시아 아파트 거구자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