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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않나요
작성자
이현희
등록일
2025-07-05 21:04
조회수
47
첨부파일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데 이번 계기로 실망이 너무 크네요 8시 25분경 기흥 청소년 문화세터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포장지가 터져서 횡단보도 중간에서 물건 담다가 조금 늦어서 건너는데 다른 차량은 보고 기다려주는데 119구급차는 크락션을 크게 울리더라고요 급하면 싸이렌을 울렸을테데 울리지도 않고 신호 대기하던 구급차가 그런행동을 하니 황당하네요 미안하다고 손짓을 했는데 운전하는 구급대원이 째려보는데 이게 시민을 보호하는 구급대가 맞는지요 시민이 휭단보도에서 그런 상황이면 내려서 안전하게 건너게 하지는 못할망정 다른차는 기다리는데 오히려 구급차가 더 위협적으로 다가오면서 경음기를 크게 울리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횡단보도에서 포장지가 터저 당황 했는데 지나가는 학생들은 물건 주워주면서 도와주는데 오히려 구급대는 그 모습을 보고도 신호 바꿨다고 위협적으로 건너는 사람을 차량으로 밀어 붙이고 째려보는게 믿기지 않네요 제말을 못 믿겠으면 그 시간대 cctv 꼭 확인해보세요 . 구급이라는 단어의 뜻이 뭔가요 . 사람이 우선 아닌가요? 항상 존경하지만 그 모든것은 행동에 책임을 질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면 길을 터주니까요 그게 서로에 대한 믿음 아닌가요? 오늘 일로 이분들은 희생이 아닌 단지 직업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사과는 필요 없습니다 직업에 맞는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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