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상세화면
익산 금마119 이성우 구급대원님을 칭찬드립니다
작성자
방윤숙
등록일
2020-06-22 18:28
조회수
21417
첨부파일
저는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4일, 정읍에 있는 매실농장에 가는 길에 고속도로상에서 빗 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이중으로 들이 받으며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그 후 저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제 딸은 금마119에 실려 익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검사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생전 처음 큰 교통사고를 당한지라 몸도 마음도 경황이 없어서 구급대원님의 친절하고 따뜻한 조처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1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안정이 되고나니 그때 고마웠던 구급대원님이 생각이 났으나 이름을 알 길이 없어 익산병원에 전화로 문의하였더니 이성우구급대원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불안해하는 저와 딸에게 안정을 시켜주시고 경험이 없던 저희에게 병원챠트 챙기는 것도 안내 해 주시고 익산병원에 저희를 인계하고 떠나는 과정에 저희가 있는 자리에 까지 일부러 찾아오셔서 " 치료 잘 받으시고 올라가시라" 는 따뜻한 말씀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구급대원이기에 칭찬드립니다
이전글 | 문의 드립니다.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