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문득문득 생각하지만
국민인 제가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고 믿을 곳은 119 뿐입니다.
오늘도 저의 집사람이 갑자기 위기 상황에 이르러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신고하지마자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시간에 구급차가 도착했고
또한 구급 대원들께서 전문성 있고 친절하게, 정확한 응급 조치를 취해 주신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병원 이송 절차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이에 대한민국 국민은 119 덕분에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 6. 19일 1358시에 의왕시 오전동 소재 저의 집에 출동해주신
의왕 소방서 대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는,
119 대원들께서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실까 하는 생각입니다.
도를 넘은 사적인 의견이지만,
119 대원님들은 국가로부터 충분한 보수와 대우를 받아야 하고,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직업이어야 하며,
업무 범위 내에서 면죄부를 충분히 받도록 법제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위와 같은 계기가 마련된다면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장설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19 대원님들의 안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