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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홍석원(?)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여진
등록일
2025-01-06 23:48
조회수
1566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1월5일 밤 10시경에 5살 여자아이 턱이 찢어져서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봉합하러 갔엇어요. 거기서는 봉합 가능한 의사선생님이 없다고 하셔서 119에 연락해서 그 밤에 봉합가능한 병원을 찾고잇엇어요. 저희가 휴가차 한국에 머무는 중이라 다른 병원이 어디인지 그동네가 어느쪽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강동경희대병원 밖에서 대기중이시던 119 홍석원 대원님(이름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봉합 가능한 근처병원 알아봐주시고 아이라서 받아주는 병원이 많이 없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이 근처에 성형외과 밤까지 여는곳 찾아봐주시고 아이라면 수면마취를 해야하는데 음식을 방금까지 먹엇다고 하니 6시간 금식하고 병원가라고 알려주셔서 그늦은밤에 갠한 걸음안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계획을 세울수있었어요. 친절히 알아봐주시고 설명해주신 119 홍석원 대원님에게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싶습니다^^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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