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2일 새벽 6시경 아내가 어지러워 쓰러지며 냉장고 모서리에 허리를 부디쳐서 끔쩍도 할 수 없어 급히 119로연락했고 두 분이 오셔서 응급 처치를하고 병원으로 이송하여 허리 시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에 있읍니다,, 그동안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고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전에도 어지러움으로 쓰러져 도움을 받은적이 있었읍니다, 마음으로만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오늘은 용인 양지 소방서119에 박카스 한 박스를 가지고 방문하여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으나 마음만 받겠다며 한사코 거절하시는 책임자님이 약간은 야속하기도 했읍니다, 항상 애쓰시는 119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두 번이나 도음을 주시고도 공무원의 신분으로 책임을 다 한것 뿐이라는 용인 양지 소방서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제서야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