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근무하고있는 모텔에서 숙박손님이 자살시도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손님 입실한후 20여분만에 아드님이 찾으러 오셨고 제가 문을 열어드리니
목을매고 있었습니다 제가 119와 112에 신고를 했고 조금있다가 119상황실 이나리 소방교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초지종 얘기드렸고, 저에게 환자에게로 가서 상태를 보고 말해 달라고 하셨고 눈을 뜨고 계시고 숨을 쉬고 계신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얘기하고있는데 전화가 끊겼고 제가 119로 전화를 다시걸어서 방금 전화오신 분과 통화가 끊어졌으니 전화 달라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조금있다 다시 전화가 왔구요
저에게 대뜸 직원분이 저와의 전화를 끊으시면 처벌 받으실수도 있으니 전화 끊지마세요
지금 녹취되고 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억울했습니다 전화 안끊었다고 했는데도 따른얘기하시고 제말은 안믿더군요
환자의 의식을 물어보셔서 아드님과 얘기하고 있고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119대원들이 오셔서 오셨다고하니 전화종결을 했습니다
환자분을 119에서 모셔가고나서 제가 이나리 소방교를 찾아서 통화를 했습니다
뭐가그리 억울하신지 제가 얘기하고있는데도 내 얘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제말을 다 짤라먹으면서
자기 얘기하기 바쁩니다
자기는 저에게 전화끊으면 처벌받으실수 있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119상황실 이나리 소방교 인성교육및좀 시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