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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119 불친절해요. 전화한 사람 무안하게
작성자
진선미
등록일
2023-05-23 16:28
조회수
4423
첨부파일
1.119에 전화했더니 위치를 물어보는데 잔뜩 화가 나있는 말투로 따져묻듯이 위치를 물어봄. 순간 괜히 전화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개무시' 받는 느낌이 듬. 바빠서 그런 것은 이해가 가지만 구급대원이 아닌 콜센터 직원이 전화를 받던지. 119에 전화했는데 왜 바쁜구급대원이 전화를 받는 건지... 2. 늘 느끼는 거지만 꼭 한마디씩 함. 구급차 운전하시는 분은 의료인이 아닌 것 같은데 꼭 한 마디씩 하고 가심..나는 나름대로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한 건데..응급처치 그렇게 할 필요 없다는 둥,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는 다는 둥 또 기본적인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업무에 필요한 내용이어서 묻는 것인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몹시 나쁨.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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