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운 119 안전센터 대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지난 토요일 낙상사고로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도움을 받았는데 가족 보다도 먼저 도착하여 날씨가 춥다며 외투까지 챙겨주시고 구급차 안에서도 여러가지 말씀으로 마음을 안정시켜 주셨는데 그날 너무 아프고 경황이 없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척추 2개가 골절되어 많은 시간 누워서 생활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이제사 인사 드립니다. 그날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두려운 시간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