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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119센터 구급대원님들께 감사
작성자
이지연
등록일
2024-12-18 04:53
조회수
2114
첨부파일
건강이 나빠지셔서 계속 입원,퇴원반복중인 엄마. 심정지도 왔었고 퇴원한지 2주도 안됐는데 새벽에 갑작스레 폐통증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로 가야하는상황 . 엘레베이터 교체수리중으로 모시고 내려갈수가 없어서 고민하다 119에 연락드렸는데 세분 구급대원님이 11층까지 걸어올라왓다 내려갔다 하심 ㅠ 헉헉거리셔서 죄송했음 .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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