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들사이에서는 나이들면 요양보호사,119,국민연금이 최고효자라고들 합니다.우스게소리지만 현실입니다.
2025년 9월6일 토요일 저는 지인들과 운동가고 가족들은 대전 결혼식참석이 계획된 하루였습니다.
하루일과 거의마무리될때쯤(오후6시정도) 아내에게 전화하니 아내하는말 경대칠곡병원에 있다고하네요
깜짝놀라 왜 냐고물어니 손자(2살)이 고속도로(왜관나들목근처)에서 고열에의한(나중에알았음) 경련으로 입에거품,
손발떨림등으로 어쩔줄모르고 당황하고 있을때 며느리가 119에전화 해서 영상통화하면서 119직원분이 차근차근설명해주시며 목을옆으로 (귀두막힘방지)하라고 당황하지말고, 고속도로사무실에서도도와주고,경찰순찰차도와서 정리해주시고 이윽고 119구급대 도착 급히 병원연락해서 경대병원으로 후송 손자는 치료받고 정상 23시경퇴원하였습니다.우리가족이 당황스러워할때 119구급대원 침착하게 대처해주시고 우리가족들을 안심시켜주시고 얼마나고마운지
"너무걱정마세요 이제우리에게맏겨두시고 보호자는 천천히 목적지까지 안전하게따라오시라고"
저는 가족에게 들은이야기를 토대로 적습니다. 마는 그때그상황은 너무나 당황스럽고 불철주야 119구급대가 있어서
우리국민들은 마음놓고 일상생활을할수 있는것같아서 수고하시는분들 감사하다고 당신들때문에 우리는 마음놓고
일상생활을하고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