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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119구급대원 최자용 님, 정현일 님, 박상일 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조동환 등록일 2023-01-07 11:44 조회수 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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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 5일에 저희 아버지께서 성동구 쪽에서 오리탕 먹다가 뼈가 기도에 걸려서 응급 상황이 있었는데요. 성동소방서의 119 구급대원이신 최자용 님, 정현일 님, 박상일 님께서 조치를 잘 취해주셔서 응급실까지 가지 않고 뼈를 빼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약소하지만 사례를 하고 싶어하셨는데 받을 수 없으시다고 하여 이렇게 게시판에라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에 너무 고생이 많으시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묘년 원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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