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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구미에서 와주신 소방대원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채희진
등록일
2021-11-18 14:40
조회수
6174
첨부파일
와이프가 초산이고 아직 예정일까지 3주가 남아잇던 상황이라 진통인지 그냥 몸이 아픈건지 아무것도 모르겟고 그냥 정신없이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고 상황은 계속 안좋아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급하게 119를 부르게되엇습니다. 물론 저도 당황한 상태엿고 와이프는 계속 아파 하는 상황이다보니 제대로 답하기가 어려?는데 처음 안내해주셧던 분도 그렇고 방문해주셧던 구급대원분도 그렇고 굉장히 차분하고 천천히 하나하나 잘 물어봐주셔서 무사히 순산했습니다. 정말 이른아침부터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동안 구급차들 사이렌키고 가면 별로 급할것도 없을텐데 뭐 저럴까 하는 못된마음 가지고 잇던 저를 너무 반성하게 되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며 살아가겟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햇습니다.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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