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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감사합니다.
작성자
우혜덕
등록일
2024-07-04 02:27
조회수
4535
첨부파일
2024년 7월 4일 새벽 1시 11분 어머님께서 거의 탈진 상태로 계신것을 확인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불과 4분후 정확한 위치를 묻는 구급대원의 전화가 왔고 신랑이 밖으로 나가 대원들과 함께 오셨습니다. 세분의 남자 대원분들은 침착하고 신속하게 환자상태를 파악하고 이곳 칠곡가톨릭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해주셨습니다. 정신이 없어 이름도 못봤지만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편하게 집에서 자고 있는 이시각에도 열심히 맡은바 소임을 수행하는 분들이 계서 든든하고 감사하고 한편으론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에 짠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의료서비스를 바로 받을수 있음에 감사함도 느낍니다. 출동해 주신 구급대원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1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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