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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벨 울려서 전화를 드러쒸니
작성자 권익환 등록일 2025-09-07 14:59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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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어디어디 소방서 입니다." "신고자) 여기 장x동 무슨무슨 번지입니다. 지금 소방 비상벨소리가 울려서 전화드렸구요. 최근 3,4개월전도 이러한 일이있어서 제가 최초 신고자였는데 저의 맞은편 집에 인덕션으로 인한 불 사고가 새벽녘에 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연기가 나고 그럽니까??" "신고자) 아뇨 연기가 나고 그러진 않아요. 그런데 저번같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선 신고하여서 지금 건물 밖에 나와 있습니다." "주변에 무머ㅜ머ㅝ뭐뭐 있습니까 물으시더니 제가 너무 화가나서 "신고자) 연기가 나고 그러진 않은데 우선 빨리 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소방관 : 아니 제가 무슨 내용인지 알아야지 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무슨내용인지 전화상으로 알 수 있으면 그대는 신이 신가요?? 하...;; 나참 전화받다가도 너무 하.... 거제 장평동 xx-xx번지 신고자 입니다. 와... 진짜 전화받으신 소방관님 114센터로 근무를 하시지 무슨 그따위로 책임감 없이 국민들을 케어 하시겠다고. 저 이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음성녹음 필요하시면 따로 얘기주십시요. 이거 통화녹음 들어보니 하...유튜브 올릴려다 우선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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