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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119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강소연
등록일
2024-10-03 15:12
조회수
2719
첨부파일
안녕하세요.9월20일 비오는저녁 19시경 119대원님들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부정맥증상으로 심장이 멈출것 같고 숨이 멎을것 같아 생애 처음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요즘 같이 받아주는 병원도 찾아야하고 아이까지 같이 있는 상황에서 우는아이 달래시랴 여러 병원 전화하며 제 상태 살피시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오고있는 중 병원접수도 도와주시고 끝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분들이 아니었음 어땠을까 지금도 공포심이 밀려옵니다. 언제 또 발작이 올지몰라 불안에 떨고있지만 대원님들이 있어 조금은 안심입니다.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본인의 임무를 다하고 계신 대원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도움주셨던 분들께 이 글로나마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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