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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김병준 구급요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수영
등록일
2021-09-29 13:07
조회수
7192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김병준구급대원님 저는 9월 21일 9시 56분경 제주도에서 구급차를 탔던 이예준 엄마입니다. 처음 놀러가 제주도에서 아이가 밤에 배가 아파서 아침9시까지 너무 힘들어했는데 힘들게 찾아가 병원도 아이를 보는 곳이 아니라서 급히 119를 불러 탔습니다. 6살 예준이는 배도 아픈데 환경도 낯설었던 탔에 더 쳐진듯보였는데 김병준 선생님께 아이 쳐지지 않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무전기까지 보여주시며 아이 관심을 끄는데 엄마인 저보다도 더 열심히 아이를 돌보아주셨습니다. 서귀포 의료원까지 아이 끝까지 돌봐주셔서 아이 치료 잘받고(불행인지?다행인지? 배에 똥이 가득차있었다고 합니다;;;) 무사히 숙소에 잘 도착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마지막여행 무사히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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