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령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신해 손녀인 제가 대신해 통영 119 소방대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7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경에 할아버지께서 복국 섭취 후 중독 증세를 보이셔서 위급 상황에 처하셨는데, 할머니께서도 갑작스런 상황에 어쩔 줄 몰라 곤경에 빠지셨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해당 상황을 통영 소방대원분들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정리에 도움을 주시고, 마산삼성병원으로까지 신속히 할아버지를 응급차로 이동하는 것도 도와주신 덕분에 할아버지께서는 일주일이 지난 현재에 거동을 하시는 등 많이 쾌차하셨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감사한 마음이 매우 크시어 손녀인 저를 통해 이렇게 글을 올려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고 친절한 대응으로 어르신의 목숨에 도움을 주신 통영 관할 소방공무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