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현덕 소방관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3월 19일 동두천에서 만삭임산부 갈비뼈통증으로
출동해주셨을때 친절하신말씀으로대해주시고
도착까지 진통으로 고통호소할때
손잡아주시고 계속등토닥여주시며 뱃속아기랑 저를
진심을다해 잘돌보아주셔서
현덕소방관님덕분에 입원잘하고치료받구왔어요
엑스레이찍었더니 정말 아기가뱃속에서 커서
갈비뼈와 폐를 눌러 휘고 금이가있더라구요
처음아파본 진통이라 너무아팠는데
받아주는병원이없어서 여러군데병원을 알아보시느랴
운전해주신소방관님도 고생많으셨기에 조금이나마
제마음전하구싶어서 글남겨요
너무긴시간이였음에도 더 위로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감사합니다
그냥 단순 치료가아니고
매순간마다 걱정이되서 돌봐주시는게 그마음이
정말 진정성있고 따뜻한소방관의가슴으로
지켜주시는게 느껴졌었어요
땀흘리는거보시고 창문열어주시면서
손꼭잡아주시는 마음에 더힘을내고버텼어요
어느소방서 소속인지몰라서
전화를해봤더니 연천소방서 전곡119라고들었는데
따로 얼굴뵙고 마음을전할수는없지만
제 맘을다해 꼭전하고싶었어요
♡곧 출산할 아기가 태어나면 꼭 한현덕소방관님처럼
바르고 인품이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키울꺼에요.....
이세상에서 꼭필요한 한현덕소방관님처럼 존경받을수있는 올곧은 아들로키울께요
소방청에서 꼭칭찬해주세요
저평생안잊을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