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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상암119안전센터 1팀 구급대원 김윤환,조상민,김성환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홍현기
등록일
2021-09-24 17:05
조회수
7306
첨부파일
2021년 9.15일 2020년 4월22일 출생한 홍하준 저의 아들이 며칠간 고열로 시달리다 9.15일 21시30분경 고열로 39.4도 이미 낮에 두군대 병원을 다녀온후 수액 맞은후 30분만에 고열이 발생되어 부모로서 할수있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상세히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당일 입원가능한 병실을 고민해주셨습니다 코로나라 격리실 외에는 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수십군대에 전화하여 아이가 많이 아픈관계로 꼭입실하여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입원실을 찾아주셔서 대학로 서울대병원 응급실 통하여 격리실 입원하여 치료 받을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남의 아이이지만 제가 친인척이라도 될정도로 신경써서 어떻게든 문제해결을 해주시려고 많은 노력한 부분에 아이 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건 따로 없는지라 글이라도 이렇게 남깁니다 위에 김윤환 조상민 김성환 대원분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이글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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