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창녕 우포늪 둘레길을 걷다가 해가 지면서길을 잃어 어두운 밤에 외진곳에서 휴대폰 베터리는 5% 밖에 남지 않고 발목 통증은 심해지는 절박한 상황. 택시 호출도 안되고 암흑과 추위는 심해지면서 잘못하면 얼어죽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창녕 119에서 친절하게 안내와 위치파악을 하여 내갸 있는곳으로 찾아와 내 차량이 있는 곳까지 먼길 마다하지 않고 태워주는 고마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아무런 보답도 못해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국민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119 대원 모두에게 신의 은총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