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남매맘 43세 주부입니다
제가 공황장애를 몇년째 앓고있고
한번씩 공황발작이 오면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ㅜㅜ
그러고나면 혈압이 심하게 떨어지고 말도 할수없을정도로 심합니다.
며칠전 갑작스레 쓰러지고 제옆에는 12살막내딸 뿐이였고
저희 막내딸이 급한와중에 생에 처음으로 스스로 119에 전화를 했더랬죠...
하지만 처음으로 해보는 응급전화에 무서웠나봅니다.
하지만 전화를 받아주시는 상황실 대원님께서 차분하고 친절하게 전화에 응해주셔서 무서움은 잃고 당황하지않고 상황설명을 잘했나 봅니다.
119대원님께 제가 꼭 감사함을 전하고싶어통화내용을 유투브에 업뎃하였구요.
이렇게 개시판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떠한 위험도 감안하고 그어떤곳이든 그곳으로 달려와주시는 119대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챙기시키 바랍니다.
우리의 히어로 119대원님들 모두 응원합니다.https://youtube.com/shorts/FNrzkGWcRd8?si=St6Pi39Z6DiIkjH3
https://youtube.com/shorts/ZhJ8EP6xcno?si=ivND3El-iHbTbQ7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