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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근119 안전센터 천사님들께
작성자
유정선
등록일
2021-11-30 20:14
조회수
3404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5일 오전 다섯째 아가 출산의 진통이 시작되어 119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희 집에 도착 후 신속하게 원주 소재 산부인과로 이송해주시는 구급차 안에서 세심한 체크로 산부인과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답니다. 출근복 차림에 분만대기실에서 다섯째 아가를 출산했던 긴박한 시간들이었지만.. 1분 1초를 다투며 움직여 주셨던 횡성군 공근면 119안전센터 천사님들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조리원에서 사랑스러운 아가를 품에 안으며, 지난 목요일의 시간들을 생각해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셔서 천사님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기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횡성 오남매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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