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4월12일 분당에 거주하던 제 누님께서 위급한 처지에 분당119에 연락을 하셨습니다.
당시 제 누님은 폐암 말기로 병원으로 긴급한 이송이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분당 차병원으로 1차 이송을 하였으나 응급입원은 물론 응급치료조차 거부 당하고 다시 병원을 알아봐 주시고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하여응급입원이 가능 토록 조치하여 주신 허윤호, 김승훈대원님 고맙습니다.
당시는 코로나가 심한 상태였으나 마치 내 가족일처럼 지극함으로 생명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소방대원을 보며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