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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작성자
정아인
등록일
2021-07-15 21:14
조회수
9584
첨부파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사는 거주자입니다 2021.07.15일 06시 헬스장에서 운동중 물을마시는과정에서 잘못삼켜서 기침으로 인해서 호흡곤란상태로 자가호흡이안되서 06:37분에 119로 신고를 하는과정에서 목소리도 안나와서 겨우 신고를하고 실내에 있다가 이대로 죽을것같아서 실외로 나갔습니다 밖에 바람을 쐬닌깐 자가호흡이 조금씩 되기 시작했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119출동을 기다리기 5분이 지나서야 배달앱들도 배달을하지않는 문흥동 119에서 출동하고 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출동대원왈 일곡동에서는 출동할 엠브란스가 없었다는겁니다 이말을 전해들은 순간 응급상황에서 119는 왠말입니까? 죽음을 맞이할뻔한 순간 호흡곤란 골든타임 5분 120분을 기다리는 공감도가 형성되었고 아~ 난 오늘 죽었겠꾸나 싶었꼬 혼자알고 있기엔 어처구니가 없꼬 억울하기도해서 21시에 몇글자 올려봅니다 전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국에 계신 119소방대원님들 밤낮으로 너무 고생많으시다는건 잘알고있습니다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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