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12시 14분 남편과 임어전씨 햄버거집에서 햄버거 먹던 중 창밖의 사고를 보고 119신고했었습니다.
응급처치를 할수도 없는데 의사도 없고 도울 방법이 없어 안타까운 사고 현장에 있었는데요.
8분만에 구급차와 경찰차가 와서 상황이 진행이 되었으나 사고 나신 분에게 왜이리 죄송한건지...걸든타임이란게 있다던데 괜찮은건지. 사람이 구해야해서 어쩔수 없지만 ...민원 드립니다.
1. 광진구 능동로4길 사고가 나서 119 접수 전화 하는데 왜 성동구에 연락이 간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다 119 전화하는데 성동구 접수라서 늦어졌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해결 부탁드립니다. 영동대교 옆 자양역 근처 자양동은 광진구입니다. 자양경찰서에서 먼저 연락을 받아 오셨어도 대처가 빨랐을듯합니다. 왜 강남구랑 성동구에서 멀리서 오실까 의문입니다.
2. 119에 전화를 했는데 질문이 의아스러웠어요.
어떤차로 박았냐니요...상황을 알아야하는 건 알겠지만...우선 사고 나고 피가 흐르는 사람이 있어서 연락을 했는데....질문이 참...이해가 안되어요.
이유가 있는 거겠지요?
경찰. 구급대원. 소방대원 등 119 콜 받으려면 대응이나 대처 질문이 있겠죠?
3. 8분이나 걸렸는데...막상 사고 앞에 1분이 진짜 길더라구요. 지역별 연락망 점검해주세요.
너무 더운날 고생하시는 분들이고
없으면 안될 분들...귀한 생명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