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 11월 29일(금) 새벽 1시 30분 경, 집(서울 하계동)에서 흉부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119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28일 약간의 음주로 인하여 가슴 통증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은 계속되었고.. 체온도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9일 오전 1시기 넘어서야 119에 전화를 하였고.. 빠르게 출동해 주셨습니다.. (하계 119 안전센터)
구급차는 서울의료원 응급실로 향하였고, 구급차 내에서도 검진을 잘 해주셔서.. 응급실에서도 빠르게 대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서울의료원에서 급성 심근경색 진단으로 스텐트 시슬까지 받아, 이렇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아마 119 구급대원께서 이렇게까지 신경써 주시지 않으셨으면.. 전 이렇게 감사의 글을 쓸 수도 없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목숨을 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