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오후 2시경
중앙대병원응급실에서 서울보라매병원응급실로 이송 조치해주신
노량진구급대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80대 어머니께서
욕탕에서 쓰러져 코와 귀에서 출혈이 있었고
쇄골과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셨는데
이송할 병원이 없어 수없이 연락한 끝에 끝까지 찾아내주셔서
현재 입원하여 회복중에 있습니다.
두분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병원을 찾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꼭 전해주십시오. 여자대원분이 될때까지 병원 수배 연락을 계속해주셨습니다. 경황이 없어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한가지, 분실물이 있는데요
보라색(자주색) 어머니의 모자입니다.
습득된 것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