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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욕설하는 아버지
작성자
송혜인
등록일
2021-01-25 22:52
조회수
8266
첨부파일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앞두고 재정보증을 해줄 수 없다고 하시는 아버지. 지난 번 욕설 문제로 글 올린 송혜인입니다. 지금 저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데, 과정 중 하나가 인턴쉽을 하는 것입니다. 그 문제로 현지 (해외) 에서 미국 대사관에 비자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재정 증명 및 일체 도움을 주실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 미국 뉴욕 주와 비슷한 인턴쉽을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구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엄마와 함께 소리를 지르십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저는 한국 법대를 졸업한지도 오래 되었고 자리가 없습니다. 현지 사정도 마찬가지인데요, 혹시 정치적으로 무책임하게 한국으로 저를 끌어들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냐고 하니깐 막 소리를 지르고 알아들을 숭 ㅓ없는 말을 하십니다. 친척 중 한 분이 변호사이신데, 그 분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니깐 니가 버르장머리 없어서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저의 상황은 때에 ?춰서 인턴쉽을 구하지 않으면 현지의 워킹 비자가 기한이 지나서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하는 상황이고 일자리도 위험해지는 상황입니다. 집안의 일을 자꾸 말해서 죄송합니다만 비자 인터뷰는 기록에 계속 남는 것이라 저의 경우 예전에 한국에서 비자 신청했을 때 거절기록이 여기서도 보여서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비자가 또 거절되면 다시 신청할 때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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