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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욕설하는 아버지
작성자
송혜인
등록일
2021-01-06 12:05
조회수
8591
첨부파일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저는 현지 직장의 수입도 상당히 줄은 상태입니다. 한국에 가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사정은 비슷하고, 제가 알기로는 검역비용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을 넘어 규정이 너무 까다로워서 과정 중에 실수를 할 경우 징역과 벌금형입니다. 공항에서 현지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 수신가능한지 확인하는 절차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 전화가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 위 동일 내용만 내용만 반복적으로 5번 이상 말씀드렸는데 어제도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고함을 치십니다. 한국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없고 자기 원하는 바만 윽박지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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