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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욕설하는 아버지
작성자
송혜인
등록일
2021-01-06 01:28
조회수
8937
첨부파일
A.환자성명 송병국 B.성별/나이 남/66세 C.현재위치 : 서울시 송파구 ) D.연락처 : (전화) (이메일) 010 5239 8202 1.발생시간 : 2020년 1월 6일 12 시 10 분-25분 상습적인 욕설과 모욕적 발언, 무리한 귀국 요구 10. 해외에서 카카오톡으로 밤 시간에만 대화를 주로 하는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일이 없고 자격증시험을 위해 경제적으로 아버지께 의존하면서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공부 준비 과정 상 몇 달 후 미국에 가야할 상황인데 상습적으로 "지랄한다" "역마살 도졌다" "(어떠한 시설에) 감금하겠다" "평생 돈 뜯어간 짐승같은 년" 수도 없이 욕설을 하고 수 개월 간 욕을 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려도 게의치 않으십니다. 바이러스로 일이 없는 것은 개인의 잘못이 아닌데 어거지로 일을 구하라고 강요를 하시고 일을 구할 수 없는 현지 사정을 반복 설명드려도 귀담아 듣지 않으십니다. 또한 상습적으로 귀국하라고 억지를 부리시는데 검역기준을 아무리 설명하고 한국으로 가면 실직자라서 아버지의 경제적 부담이 평생 늘어난다고 말씀드려도 전화 상으로 고함을 치시고 끝도 없이 같은 요구를 하심. 검역기준이 매우 비싸고 어길 경우 벌금, 징역인데 돈을 요구하면 쌍욕을 하시고 더 부담이되는 귀국을 요구하는 것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움. 제 말은 믿지 않으시니 욕설금지 경고 부탁합니다. 카카오톡에서 욕설이 사라질 때까지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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