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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관님들,의성소방관님들께
작성자
오지희
등록일
2020-09-28 09:54
조회수
12304
첨부파일
어제 팔공산에서 길을 잃었던 모녀입니다. 일요일임에도 그 험한 산속을 저희를 위해 달려와 주시고 저희 모녀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몸이 다치는 것 아랑곳 하지 않으시던 모습이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죄송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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