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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윤미영
등록일
2018-02-22 16:29
조회수
5327
첨부파일
오늘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려는데 팔이 빠져버렸다는... 웃픈 일이... 종종 팔이 빠지곤 했었어서... 팔을 어찌어찌 하면 스윽 들어가곤 했는데 오늘은 그게 안되더라구여..ㅠㅠ 결국엔 119에 연락해서 병원 이동 하려고 붕대 감다가 스윽 들어갔습니다. ㅠ..ㅠ 바쁘신분들께 괜한 민폐 끼친것 같아 어찌나 죄송하던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산소방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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