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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오전 7시 30분 경기 광명 구급대원 불친절, 직무유기
작성자
한정하
등록일
2025-10-01 17:40
조회수
183
첨부파일
저희 어머니는 18년도에 대동맥박리 긴급수술 14시간여 받고 목숨을 건진 환자로 지금도 정기적인 내원과 와파린 등의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몸이 안좋아 이상을 감지한 후 9/30일 오전 7시 30분경 119에 신고를 하고 구급대원이 출동하였으나, 환자인 저희 고령의 어머니를 두고 차안에서 몸에 하는 처치도 하지 않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지 않고, 취조하는듯의 질문과 기록으로 장시간 방치하고 대동맥박리 수술이력과 등 통증, 혈변, 어지러움 등을 호소했는데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불쾌함을 느낀 어머니가 침상에서 일어나려하자 언성을 높히며 누우라하고, 지속적으로 언성을 높히고 아주 불친절을 넘어서 이런 구급대원은 처음 봤다하시며 아연실색 하셨습니다.부천 세종병원에 전화해서 확인까지하고 병원 내원환자 맞다고 하니 출발을 했고, 도착해서는 서울아산병원으로 가자고 해서 거절을 한것이라며, 오해가 있었다며 어머니가 하지도 않은 말로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잘못되셨으면 책임지십니까? 30대 구급대원의 잘못된 행태와 불친절, 직무유기로 고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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