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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좀 많이 해주세요
작성자
김언경
등록일
2025-12-15 14:57
조회수
33
첨부파일
딸아이가 오늘 공황장애로 조퇴하고 나오면서 학교앞에서 쓰러져 119통해 병원 응급실 내원했는데 환자가 많아서 3시간 가까이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길래 점심을 못 먹어서 어쩌냐고 했더니 종종 있는일이라 하길래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응급실 들어간후 빵이라도 드시라고 기프티콘을 보내드렸는데 받을수 없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픈 딸애 눈물도 닦아주더라고 하는데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요? 마산완월동으로 와주셨던 응급대원님들께 대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차는 중앙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