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0일 19:26에 접수하였던 임윤정 이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식당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어가며 쓰러져서 119에 급히 도움을 요청하였는데요. 전화받아주신 강동 119대원께서는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해주셔서 강동 119는 지금 출동할 차량이 없다며 뇌졸증이 의심되는 환자로 판단된다며 방이센터로 도움을 요청해주셨습다. 긴급한 상황에서 1초가 숨막히는 상황이었는데 신속한 도움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출동해주신 세분의 방이 구급대원들께서 빠르게 여러 응급실에 전화해주신 덕분에 엄마는 빨리 병원에 옮겨질 수 있었습니다. 운전해주신 대원께서도 정말 자기 가족의 긴급한 상황인것처럼 운전을 잘 해주신 덕분에 신고 후 빠르게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9대원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들은 오늘도 안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된 업무 강도속에서도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히려 위로의 말씀을 건네주시는 모습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긴박한 상황이었어서 세분의 존함을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데.. 접수된 시간으로나마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도 묵묵히 일해주시고 계신 모든 119 구급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감사함 잊지않고 저도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Ps. 빠르게 옮겨주신 덕분에 엄마는 어제 무사히 퇴원하셨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