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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119구급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백종걸 등록일 2023-09-17 16:10 조회수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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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77세의 노인이라고 하지만 건강에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으나 작년 8월에 암수술하고 회복중에 있다가9 월15일 02시02분 장염으로 인한 고열로 몸이 경련을 일으켜 정말 사경에 헤메다가 할수없이 금촌119 안전센타에 응급요청을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본인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2분만에 도착하여 가까운 병원응급실로 이송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 바쁜 일정이 있어 몇일 통원 치료하기로하고 퇴원하였습니다. 너무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구급대원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는지 기억 조차도 없으니 제마음 답답하여 이곳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통화기록에는 010-36xx-1197로 기록되었으며 2인이 출동하였습니다. 평소 119요원들께서 많은 위험속에서 묵묵히 임무를 다하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소중한 임무가 대한민국 국민의 감동을 이끌었습니다. 참 좋은 우리나라 당신들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글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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