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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용한후기
작성자
윤신애
등록일
2024-01-22 10:37
조회수
827
첨부파일
1월19일 오후3시16분 119에 어머님이 의자에서 떨어져 정신잃었다가 자녀들이 서울에 있고119에 등록해서 전화만 하면된다는 생각이나서 택시잡다가 전화했습니다 119가 도착하고 덩치있는 남자분이 내려서 타는거 도와주나보다 하고 손을 내밀었더니 '타소 오데잡을라카요' 라며 화를 내서 엄마도 화 화를내느냐 하면서 차를탔고 기장병원에 갔더니 뇌출혈이라고 해운대병원으로 보호자 불러서 빨리 가라고 연락왔습니다 겉으로 봐서 멀쩡히 서있으니 안아픈데 불렀나 보다 하고 생각했나본데 등록할때 오른쪽팔 부셔져서 팔을 잘 못움직인다고 약까지 세세히 적었는데 이런식이라면 119를 왜 이용하겠는지요? 119차량이 그 사람개인찬가요? 엄마가 길가는차 얻어탔어요?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야 했는지요? 어이없는 1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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