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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성북소방서 돈암119 안전 센터 응급대원 분들께,
작성자
김환태
등록일
2024-01-18 19:36
조회수
652
첨부파일
존경하는 서울 돈암 119 안전 센터 응급대원 분들께, 혼자 사시는 어머니는, 2024년 1월 16일 오후 2시 30분에 생 귤껍질로 인한 가슴 통증으로 동네 의원에 방문하셨습니다. 의사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빨리 큰 병원으로 이동하라고 권고하여 의견서를 써주셨습니다. 그 후 송도병원에서 CT를 찍은 후 집에 돌아왔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면서 빨리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나 갑작스러운 상황이라서 어쩔 줄 몰랐는데 다행히, 서울 돈암119 안전센터 응급대원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검사를 받고, 현재는 회복 중에 있습니다. 저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큰 아들로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어머니가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것은 마음이 더 아프고 쓸쓸했습니다. 그러나 응급대원분들의 도움으로 어머니는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이는 저에게 큰 안도감과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서둘러 대응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를 지켜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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