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이 많이났습니다
많은인명이 다쳤는데요
불이나면 저도그렇지만 일단은 겁을먹고 도망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살궁리부터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순복음교회에서 방화범에의한 불이났는데 모든사람들이 도망부터 갔으면
대형사고가 날번했습니다
한사람이 담대하게 꺼야겠다는
의지가 없었다면 많은 재산 손실이 있었을 것입니다
불이라는것은 항상일어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은 겁부터 먹고 일단은 도망부터 갑니다.
119에서
국가적인 캠페인으로
불이라는것은 무서운게 아니라
다함께 달려들어서 꺼야한다는
캠페인을 한다면
지금보다 초기진화에
성공적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도
대피방법만 알려주지
불을 대항해서 불을 끄는방법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이상일경우는
무조건 대피해야하지만
어느정도 이하에서는
끝까지 불을 대항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도망가는것보다
끌수있다는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대다수의 무의식에는
대구지하철과 같은
도망치는 아이디어가 우선입니다
119 영상교육이
우리도 불을끌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무의식에는
불은 꺼야한다
불은 끌수있다
라는
아이디어가
자리잡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