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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19안전 구급대원님께 감사합니다.
작성자
백승차
등록일
2023-06-03 21:03
조회수
1087
첨부파일
이제야 안정이되어서 고마운 인사글을 적어봅니다. 6월2일(금) 오후4시30경에 쌍문119안전구급차를 타고 한일병원 응급실을 간 시민입니다. 아내가 갑자기 복부의 통증을 호소하게되어서 다급한마음에 119로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출동하신 구급대원께서 아내의 증상을물어보고 혈압체크도 하시면서 우리를 안정시키는것이 참으로 감사했네요. 응급실을 가는동안에도 아내에게 아픈증상을 물어보면서 상황 체크를 하시는것에 놀라고 당황한 저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었습니다. 도로에서 급하게 출동하는 119구급차를 많이 보기는했어도 처음으로 저희가 이렇게 구급차를 타게 된것이 그저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모든 상황을 마치고 복귀하시는 대원분께 "정말감사합니다"하고 말씀 드렸더니 "아닙니다! 당면히 해야할일을 했을뿐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대원분이 정말 든든하고 멋져 보였습니다. 쌍문119 안전구급대원두분중에 운전을하셨던 분은"정의택님이셨고.... 구급차를 타고 가는동안 계속 상황체크를 해주신분은 성함을 보지못해서 안타까웠네요. 그분은 젊으면서 침착하게 모든일을잘 처리해주신것에 다시한번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아내는 "요로결석"진단을 받고 잘치료를받았습니다! 쌍문119안전 구급대원 "정의택님"과 함께 출동해서 큰도움을주신 "젊은 대원님!" 다시한번 정말감사합니다!!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