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상세화면
2월7일 새벽 5시20분경 안성 유@아파트 출동해주신 대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황진아
등록일
2024-02-08 13:14
조회수
303
첨부파일
제가 성함 이름표도 확인했는데 그때 힘들어서 기억하려고 똑똑히 보려고 정신 잡았는데도 이름이 생각이 안 납니다.ㅜㅜ 한 분은 성이 이씨 셨습니다. 한 분은 김 씨 성함을 가지셨습니다. 안성도 작은 도시라 소방서 한 두 군데라 생각 하고 찾아 뵙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기억을 하지 못해 찾을 수 가 없어 글 로 나마 대신 감사 인사 전합니다. 저는 항암치료 환자 입니다. 7일 새벽 갑작스런 고열과 땀을 너무 흘린데다 구토와 어지러워 정신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타지에 혼자 내려온지 얼마 안되 주변에 아는 분도 안 계시고 택시는 구토하면서 불렀다고 욕하시고 태워 주시도 가버리시고 대리는 두배 요금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시골이라 잡히지도 않고 한 시간 가량 지체하고 저 체온증 오려고 하는데다 정신을 잃 을거 같아 이제는 눈에 보이는게 아무것도 없고 도움 청할곳도 없어119 도움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 이송 순간에도 쉼 없이 구토 하는데도 제가 넘어 질까 잡아주시고 챙겨 주시고 병원 도착해서 인계 될 때까지 제 상태 체크 하시며 도움 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병원 하나 갈 수 없던 상황에 고통스러웠는데 두 분에 도움 속에 잘 치료 받고 퇴원 하게 되었고 내 일같이 도와 주셨던 두 분께 꼭 칭찬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글 | 119 건의사항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